매년 7월 백중 무렵 서창 들녘에서 세벌 김매기하며 불렀던 전통 농요'만드리'란 논의 마지막 김매기, 즉 맨 나중에 논에 자라는 잡초를 없애는 일로 '만물'이라고도 하는 '만도리'에서 유래된 말
시기 : 매년 7월 백중 무렵
장소 : 서구 서창동 발산마을 들녘
문의 : 광주 서구청 문화체육과 062-360-7030
영산강 서창들녘 억새축제
남도대표 자연 힐링축제인 영산강 서창들녘 억새축제는 영산강 일원에서 자연 억새와 어우러진 다양한 문화예술공연과 체험행사, 작은 결혼식, 한밤의 영화, 걷기행사 등이 함께 이루어진다. 서구 8경 중 하나인 서창들녘 노을과 억새길을 걸으며 남도 유일 도심속 자연축제를 만날 수 있다.